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제이룩(J LOOK)이 지난 28일 8월호를 통해 공개한 배우 이영애의 뷰티 화보에 네티즌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화보는 그 동안 다양한 패션 및 뷰티 화보를 비롯해 이영애가 직접 기고한 ‘리아 칼럼’, 유네스코와 함께한 ‘LYA 러브 캠페인’ 등 꾸준한 관계를 이어온 제이룩 매거진과 이영애가 함께 한 세 번째 뷰티 화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평소의 일상적인 모습부터 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모습, 시스루 의상을 입은 고혹적인 자태 등 다양한 스타일로 변신해 그녀의 변함 없는 미모와 백옥 같이 빛나는 피부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영애는 “피부가 붓거나 지쳐 보일 때는 좋은 제품 한 가지를 챙겨 발라요. 그러면 다음 날 아침, 피부 결도 매끄러워지고 순환도 잘돼 하루 종일 피부에 생기가 돌죠.”라며 자신만의 피부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올해로 10년 넘게 전속 모델을 유지하고 있는 한방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감각적인 뷰티 필름과 함께 제작됐다. 화보에 이어 곧 공개될 영상에서는 책에서 담지 못한 촬영 현장과 이영애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10월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 하반기 기대작 '사임당, 빛의 일기'(연출 윤상호)에서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1인 2역의 열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