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민이 한스킨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제공|셀트리온스킨큐어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연예계 대표 미녀 한지민이 '한스킨'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지난해 화장품 전문 기업인 셀트리온스킨큐어의 브랜드로서 변화를 선언한 한스킨은 본격적인 리뉴얼에 따라 배우 한지민을 브랜드의 뮤즈로 선정, 종합 매스티지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한스킨에게 2016년은 브랜드 론칭 15주년을 맞는 해로 의미가 깊다. 비비크림의 원조 브랜드로서 여성들의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어온 한스킨은 향후 비비크림의 헤리티지에 셀트리온스킨큐어의 기술력을 더해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 한지민과의 전속 모델 계약 체결은 더욱 새롭게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브랜드 변화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스킨 관계자는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한지민은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진정성 있는 애티튜드를 갖춘 배우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높은 호감도를 지닌 모델”이라며, “셀트리온스킨큐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한스킨이 한지민과 함께 다채로운 이미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한지민이 한스킨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제공|셀트리온스킨큐어

한지민은 지난 7월 말 남양주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한스킨의 첫 번째 TV CF 촬영을 순조롭게 마쳤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한지민의 색다른 이미지와 매력이 담긴 한스킨의 첫 번째 광고는 오는 8월부터 TV 및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한스킨은 지난 7월 초 신사역에 ‘셀트리온스킨큐어 컨셉 스토어’를 오픈한 것에 이어 2일에는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팝업스토어를 입점하는 등 브랜드 리뉴얼에 맞춰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유통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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