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우리새끼'.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미운우리새끼' 토니안 어머니가 사윗감으로 서장훈에게 관심을 보였다.

7일(오늘)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 박수홍 토니안 허지웅 네 출연자의 어머니 중 유일하게 딸이 있는 토니안 어머니에게 “출연자들 중 사위삼고 싶은 사람이 있나?”라며 갑작스럽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토니안 어머니가 지목한 사람은 신동엽, 한혜진과 공동 MC를 맡고 있는 서장훈. 토니안의 누나는 아직 미혼으로, 어머니는 서장훈의 나이를 묻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의 나이를 들은 어머니는 “우리 딸이 (나이가) 너무 많다”며 아쉬워했고, 이에 서장훈은 “토니가 처남이면 좋죠.”라고 의미심장한 대답을 남겨 스튜디오에 핑크빛 기운이 감돌기도 했다.

토니안의 어머니와 서장훈의 묘한(?) 케미, 아재돌로 돌아온 H.O.T.토니안의 일상은 7일  ’미운우리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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