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드라마 '얘네들 머니?'에 출연하는 빅스 엔과 홍빈. 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그룹 빅스 엔(차학연)과 홍빈(이홍빈)이 웹드라마 '얘네들 머니?'의 촬영을 마쳤다.

7일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차학연과 이홍빈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얘네들 머니(Money)?(극본, 연출 박선재)'의 촬영 종료 소식을 알리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차학연과 이홍빈은 쉬는 시간 틈틈이 대본을 체크하고, 카메라를 발견하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 한편, 진지하게 촬영에 집중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실제 고등학생 같은 모습과 현장 사진임에도 화보를 방불케하는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차학연과 이홍빈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얘네들 머니?'는 천하금융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로, 학교 내 금융 사건을 겪으며 성장하는 고교생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차학연은 가난하지만 쾌활하고 씩씩한 성격의 최금손 역을, 이홍빈은 부잣집 아들이지만 삐뚤어진 말썽꾸러기 진시환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드라마 관계자는 "서울과 경기도 파주를 비롯 충북 청주시를 오가며 밤낮없이 촬영했으며, 빡빡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 모두 무리 없이 소화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전했다.

한편, 빅스 차학연과 이홍빈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얘네들 머니?'는 10월 말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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