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한 이동국네 오남매. 제공|팬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이동국 오남매가 깜짝 출연한다.

20일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제작진은 축구선수 이동국의 다섯 자녀가 차인표 라미란과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남매와 차인표 라미란의 촬영은 지난 16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이뤄졌다. 차인표와 라미란은 오남매를 따뜻하게 맞았다. 특히 라미란은 "나도 오남매 팬이다"라며 선물을 건네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무척 즐거워 했다.

제작진은 "오남매의 특별 출연으로 바쁜 촬영 일정에 지친 스태프들 모두 활력과 즐거움을 얻었다"고 전했다.

오남매 촬영 장면이 담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17회는 오는 22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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