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일기'에서 미래 여행을 떠나는 서우 모녀.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미래일기' 서우가 악성루머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20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미래일기'에서는 2년여 만에 복귀를 선언한 서우가 어머니와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난다.

서우는 어머니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지 못하고 살았던 지난날을 아쉬워하며 "작정하고 추억 만들기"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서우는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을 마음껏 표현하고, 어머니는 막내딸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표현하며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함께 외출 해본지 오래됐다는 서우 모녀 사이에는 서우의 악성 루머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우는 2년 간 공백기를 가지며 은퇴까지 고민할 수 밖에 없었던 사건에 대해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특히 눈물을 보인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문 서우는 이번 미래여행 과정에서 눈물을 쏟아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서우 모녀의 미래여행은 20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미래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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