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 포스터. 제공|KBS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2'가 제작된다.

컨텐츠 미디어 그룹 NEW는 종합 컨텐츠 법인 스튜디오&NEW를 설립, '동네 변호사 조들호2' 제작에 나선다.

NEW는 2016년 상반기 최고 화제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제작해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지난 9월 1일 자체 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인 제작 준비에 돌입했고, 그 첫번째 작품이 '동네 변호사 조들호2'가 됐다.

NEW 관계자에 따르면 '동네 변호사 조들호2'는 내년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배우 박신양이 조들호 역으로 출연을 결정했고, PD나 방송사 등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

한편 '동네 변호사 조들호'는 지난 3월 KBS2를 통해 방송된 드라마다. 박신양, 강소라, 류수영, 박솔미, 김갑수 등이 출연했으며. 평균 시청률 12%를 넘기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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