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일산업 모델로 발탁된 라미란. 제공|신일산업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라미란이 광고계에서도 '대세'로 떠올랐다. 라미란은 종합가전기업 신일산업의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신일산업이 최근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배우 라미란을 기업의 '간판얼굴'로 선정한 것. 라미란은 평소 편안한 이미지와 유머감각으로 대중에게 공감 어린 생활연기를 선보이며 대세배우로 자리잡았다.

신일산업은 새로운 홍보모델 라미란과 함께 마케팅 홍보에 박차를 가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라미란. 제공|신일산업

신일산업 관계자는 “주로 주부들이 자사 제품을 사용한다는 점을 고려해 밝고 긍정적인 주부로 활동하고 있는 라미란을 홍보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전 연령대에서 호감을 지닌 배우 라미란을 통해 친근한 종합가전 기업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눈부신 열연으로 '대세' 자리에 성큼 올라선 라미란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과 KBS2 금요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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