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재범. 제공|스테이션H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박재범이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와 음악에 대한 무한한 애정, 열정을 고백했다.

21일 스테이션H는 네 번째 정규앨범 '에브리띵 유 원티드(EVERYTHING YOU WANTED)'로 돌아온 박재범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재범은 자신에게 음악이란 어떤 의미인지, 지난 날의 음악 활동과 앞으로의 음악 활동을 비롯해 자신이 수장으로 몸 담고 있는 소속사 AOMG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진솔하게 답했다.
 
그는 AOMG의 성장 비결에 대해서는 "모두가 진심으로 자연스레 뭉쳐서 만들어진 가족이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우리의 마음이 전해져서 사랑 받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복 받은 거 같다"고 분석했다.
 
특히, 새 정규앨범 'EVERYTHING YOU WANTED'에 수록된 19곡 전곡이 R&B 트랙으로 채워진 음악적 변화에 대해서 언급하며, 앨범이 완성되기까지 굉장한 정성과 시간을 쏟은 만큼 대중들에게 오래 기억되길 바란다는 소망도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