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핑왕 루이' 남지현. 제공|매니지먼트 숲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쇼핑왕 루이' 남지현이 싱그러운 미소로 가득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촬영장에 있는 남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남지현은 극 중 고복실처럼 생기발랄한 모습이다. 잠시 촬영이 쉬는 틈에도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향해 아이 컨택 하는 모습은 '예쁘다'라는 말이 자연스레 나올 정도. 
 
특히 두 눈을 꼭 감은 채 연신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은 영락없는 고복실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으며, 두 팔을 벌려 환영하듯 웃고 있는 남지현의 모습은 21살 여배우의 발랄함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첫 미니시리즈 주연을 맡은 남지현은 고복실 캐릭터를 통해 마치 맞춤 옷을 입은 듯 꼭 맞는 연기를 선보이며 새로운 청춘 로코 여주인공의 탄생을 알렸다.

'쇼핑왕 루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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