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예고편. 제공|SBS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권유리가 전 남자친구 이지훈을 회사 상사로 만났다.

21일 공개된 SBS 4부작 주말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극본 신유담, 연출 조수원) 예고편에는 광고회사 직원인 고호(권유리 분)가 전 남자친구인 황지훈(이지훈 분)을 상사로 재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고호는 과거 헤어진 남자친구 황지훈의 집에 찾아 갔다가 경찰들에게 연행됐고, 이어 고호가 회사에 새 팀장으로 부임해 온 황지훈과 마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제작진은 "20~30대 흔녀를 대변하는 고호가 다섯 남자들과 인연을 맺어가면서 앞으로 어떤 전개를 펼쳐갈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끝에서 두번째 사랑' 후속으로 오는 22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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