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유환. 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박유환의 사실혼 파기 소송이 완만히 합의됐다.

21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유환의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이 원만히 합의됐다. 

소속사 측은 "박유환고 고소인은 민사 조정을 거치며 각자의 변호사를 통해 서로 오해가 있었음을 확인했고, 원만히 마무리 됐다"며 "그동안 아껴주신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한편 A씨는 지난 5월 사실혼 파기에 따른 민사상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고소인은 박유환이 일방적으로 사실혼을 파기 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따른 정신적, 물질적 손해를 배상하라고 했다. 이에 박유환은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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