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 양상문 감독(왼쪽)-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박대현 기자] 플레이오프 2경기 연속 매진을 이뤘다.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가 맞붙는 플레이오프 1차전이 오후 5시 11분께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21일 오후 6시 30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열기를 반영하듯 경기 시작 약 1시간 20분을 앞두고 1만1,000석 규모 마산구장이 꽉 찼다.

가을 야구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KBO는 지난해 10월 24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5차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플레이오프 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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