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백종원의 3대천왕' 김준현이 소유와 부산에서 맛집 투어에 나섰다.

김준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부산 국제시장 근처 단팥죽 골목을 찾았다. 김준현은 비 오는 날씨에 지친 마음을 뜨끈한 팥죽으로 달랬다. 사장님이 "리필이 가능하다"고 말하자 김준현은 바로 리필했고, 직접 챙겨온 군밤을 넣어 한 그릇 더 비웠다. 이어 김준현은 회국수 맛집을 방문해 특유의 면치기 기술로 먹방을 선보였다.

소유도 부산으로 내려가 돼지국밥 맛집을 찾았다. 소유는 한번 국물을 떠먹고는 "내가 알던 맛이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소유는 걸그룹 먹방 전설다운 먹성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김준현과 소유의 부산 먹방이 담긴 '3대천왕'은 오는 22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