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원 관중으로 가득찬 마산 구장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박대현 기자] 플레이오프가 3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2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플레이오프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매진됐다. 21일 NC가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경기에도 LG 원정 팬을 포함해 야구 팬 1만1,000명이 경기장을 찾아 명승부를 즐기며 불타는 금요일 밤을 보냈다.

22일 경기 매진으로 플레이오프 3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2015년 10월 24일 두산 베어스와 NC의 시리즈 5차전부터 이어진 플레이오프 연속 매진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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