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첸, 백현, 시우민.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 첫 번째 유닛 출격을 예고했다.

첸, 백현, 시우민은 22일 유튜브 SMTOWN 채널 및 네이버 TV캐스트,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핫 데뷔:엑소즈 퍼스트 유닛(HOT DEBUT : EXO'S FIRST UNIT)'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첸, 백현, 시우민은 뉴스 앵커로 등장,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직접 유닛 결성을 발표했다. 유닛명, 앨범 공개일 등은 비밀에 부쳐 엑소 첫 유닛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첸, 백현, 시우민은 지난 7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엑소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엑소 플래닛 #3 - 디 엑소디움 -(EXO PLANET #3 - The EXO’rDIUM -)' 서울 공연에서 브릿지 영상을 통해 세 멤버의 조합을 첫 공개했고, 유닛 결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엑소 첫 유닛 멤버인 첸, 백현, 시우민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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