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다이노스 박석민 ⓒ 창원,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박대현 기자] 결승 투런포를 쏘아 올린 박석민(31, NC 다이노스)이 플레이오프 2차전 데일리 MVP로 뽑혔다.

박석민은 2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 2차전서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으로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팀의 시리즈 2연승에 크게 한몫하며 베테랑 품격을 뽐냈다.

박석민은 부상으로 100만 원 상당의 타이어뱅크 타이어 교환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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