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30% 대를 재돌파하며 주말극 1위를 지킨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시청률 30%를 재돌파하며 주말극 1위를 유지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하 월계수)'는 전국기준 시청률 31.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나타냈던 23.7%보다 7.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 16회 자체 최고 시청률 31.5%를 기록한 '월계수'는 30% 대에 재차 진입하며 주말극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된 '월계수'에서는 상상임신으로 갈등을 겪는 배삼도(차인표 분)와 복선녀(라미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주말극 2위에는 MBC '옥중화가' 21.2%를 기록하며 이름을 올렸다. MBC '불어라 미풍아'와 SBS '우리 갑순이'는 각각 12.3%, 9.6%를, SBS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4.8%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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