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소리' 티저. 제공|KBS2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마음의 소리' 티저가 공개돼 기대감을 더했다. 

오는 11월 7일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첫 방송되는 KBS2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10년 간 인기리 연재중인 동명 웹툰을 기반으로 KBS 예능국이 최초로 만든 웹드라마다.

24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이광수, 김대명, 정소민, 김미경, 김병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이광수는 카페에서 만화를 그리고 있는데, 그 앞으로 차가 지나가자 극 중 조석 캐릭터로 바뀌어 있다. 이어 열심히 화장을 하고 있는 정소민의 팩트 거울에는 극중 '애봉이' 캐릭터가 떠오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말미 조석(이광수 분), 조준(김대명 분), 애봉이(정소민 분), 권정권(김미경 분), 조철왕(김병옥 분)은 색색의 의상을 입고 포스를 풍기며 나란히 걸어와 웹툰 실사판 코믹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음의 소리'는 제작을 마친 상태로, 포털 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오는 11월 7일 월요일 첫 공개되며 총 4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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