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안 웨딩화보. 제공|(주)아이웨딩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배우 조안(34)이 IT업계 종사자인 일반인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조안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에 있는 신라호텔에서 3살 연상의 IT업계 종사자인 일반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양가 모두 조용히 가족 중심의 결혼식을 치르고 싶다는 입장을 고려,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자회견과 포토타임 등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조안과 예비신랑은 오랜 친구로 지내오다 2년 전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이어졌다.

한편, 조안은 최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 출연했으며 결혼 후에도 연기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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