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첫사랑' 김승수(왼쪽)-명세빈. 제공|KBS 미디어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다시, 첫사랑' 김승수-명세빈이 애틋한 첫사랑 커플로 안방 극장에 돌아온다.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 명세빈과 김승수는 각각 '첫사랑을 지운 여자' 이하진 역과 '첫사랑에 갇힌 남자' 차도윤 역을 맡았다.

첫 방송에 앞서 24일 '다시, 첫사랑' 제작진은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명세빈과 김승수는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눈을 감은채 서로에게 다가가고 있다. 명세빈과 김승수는 연기파 배우다운 연기 호흡으로 풋풋하고 애틋한 커플 케미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명세빈과 김승수의 아름다운 과거장면은 시청자들의 감성지수를 한껏 끌어올릴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다시, 첫사랑'은 8년 만에 첫사랑을 다시 만나게 된 남녀를 통해 진정한 부부의 의미와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나갈 드라마로, 명세빈, 김승수를 비롯해 왕빛나(백민희 역), 박정철(최정우 역) 등이 출연한다.

명세빈과 김승수의 첫사랑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다시, 첫사랑'은 '여자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11월 중 첫 방송된다. 매일 오후 7시 5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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