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용준, 박수진 부부. 사진|배용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부모가 됐다.

24일 배용준,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스포티비스타에 "박수진이 지난 23일 서울 강남 모 병원에서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면서 "두 사람이 매우 기뻐하고 있다. 축복해달라"고 덧붙였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지난해 2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열애 소식이 알려진 것은 지난해 5월이며, 이후 두 달 만인 7월 결혼했다.

박수진은 지난 4월 올리브 '옥수동 수제자' 촬영 중 임신 사실을 알렸고, 태명 '복덩이'와 임신 후 근황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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