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 제작·글 김건일 기자] 페더급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지 않고도 UFC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어가는 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는 UFC 선수들에게 눈엣가시면서도 부러움의 대상이다.

오는 13일(이하 한국 시간) UFC 205에서 라이트급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에게 도전하면서 더 많은 비난이 쏟아지는 추세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맥그리거를 감싼다. 

"다루기 어렵다. 하지만 그럴만 하다. 옥타곤 밖 행동들을 제쳐 두고 보라. 체급 올려서 싸운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든 가리지 않는다. 일주일 전에 상대가 바뀌어도 묵묵히 따른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 'UFC 마감 뉴스'는 하루 동안 있었던 UFC 관련 소식을 요약해 알려 드립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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