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만닥터 김사부' 9회.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다.

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9회 시청률은 20.4%(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회 시청률 21.7%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여전히 '낭만닥터 김사부'는 시청률 두 자릿수, 그것도 20%대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담 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가 다시 돌아갈 결심을 굳힌 윤서정(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야성'은 4.7%,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4.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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