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김남길과 문정희(가운데). 제공|NEW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판도라'에 출연한 배우 김남길과 문정희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김남길과 문정희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 동반출연한다. 두 사람은 영화 '판도라'(감독 박정우)에서 도련님과 형수로 등장해 열연을 펼친만큼, 이번 방송에서도 뛰어난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특히 김남길은 '비정상회담'으로 6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문정희 역시 탁월한 예능감을 발휘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비정상회담' 녹화장에서 두 사람이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을 비롯한 진행자들과 각국의 패널과 함께 찍은 훈훈한 사진도 공개돼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 사고까지, 예고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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