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SAF' 두 번째 응원주자 효린.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씨스타 효린이 SBS '2016 SAF' 두 번째 응원주자로 나섰다.

'2016 SAF'(SBS AWARDS FESTIVAL, 이하 '2016 SAF)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을 통해 효린의 인터뷰 영상과 사진이 담긴 'PD 노트'를 공개했다.

효린은 "'2016 SAF'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며 "'SAF'에 오셔서 씨스타를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2016 SAF' 관계자는 "엑소, 씨스타에 이어 최정상급 아이돌들이 함께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SAF'가 연말을 대표하는 페스티벌인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SAF'는 SBS의 대표 콘텐츠를 최첨단 기술과 결합,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글로벌 방송 페스티벌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SAF'는 '#함께만드는기쁨'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다채로운 전시, 체험전을 개최한다.

'SAF'와 더불어 오는 25일에 '2016 SAF 연예대상', 26일에는 '2016 SAF 가요대전', 31일에는 '2016 SAF 연기대상'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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