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로드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이 2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년 로드 FC 어워즈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로드 FC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권아솔은 올해 로드 FC 안팎을 뜨겁게 달군 주인공. 헤비급 파이터인 최홍만과 아오르꺼러를 도발했고 지난 10일 로드 FC 35에서 사사키 신지를 TKO로 꺾어 타이틀 2차 방어에 성공했다.
○올해의 선수- 권아솔 ○올해의 팀- 팀 피니시, 싸비 MMA, 팀 파시 ○올해의 신인- 김보성, 아오르꺼러 ○올해의 KO- 난딘에르덴, 브루노 미란다 ○올해의 명승부- 김민우 vs 문제훈(3월 21일 로드 FC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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