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만원 만년필' 파는 구혜선, 고가논란 예상했나…"작품으로 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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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구혜선이 1만 3000원 헤어롤에 이어 45만 원 만년필 판매에 나선다.
구혜선은 18일 자신의 SNS에 만년필 사진 여러 장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핸드메이드 만년필을 제작하였는데요. 가격대가 높은 편에 속하여 작품으로 봐주시고 또 사용하여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해당 만년필은 브라운 계열의 가죽 덮개로 싸여 있다. 가죽 표면에는 '스튜디오 구혜선(studio koohyesun)'이라는 문구가 각인돼 있으며, '구혜선(koohyesun)'이라고 적힌 적힌 작은 은장 장식이 더해졌다. 가격은 45만 원으로 책정됐다.
구혜선 또한 가격 논란을 미리 의식하고 "작품으로 봐주시고"라는 발언을 미리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구혜선의 가격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구혜선은 자신이 직접 디자인하고 특허까지 낸 헤어롤 쿠롤 가격을 1만 3000원으로 측정해 고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논란에도 불구하고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판매량 3만 개를 돌파했다고 알렸다.
한편 1984년생인 구혜선은 얼짱 출신으로 배우, 감독, 작곡가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했다. 2016년 3살 연하의 동료 배우 안재현과 혼인 신고를 하고 이듬해 tvN 예능 '신혼일기'에 함께 출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후 성균관대 영상학과를 무려 13년 만에 우등 졸업한 그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 진학해 조기 졸업했으며, 쿠롤을 출시하면서 사업가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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