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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1년 만에 "몸 정말 달라져, 심박 안 따라와" 토로

작성일: 2026.09.30 08:16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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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태현(왼쪽), 박시은. 출처ㅣ진태현 SNS
▲ 진태현(왼쪽), 박시은. 출처ㅣ진태현 SNS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달라진 건강 상태를 전했다.

진태현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가을 마라톤 대회를 위해 아내 박시은과 연습 중인 근황을 게재했다.

그는 "아내와 즐겁게 훈련하고 일도 하고 하루 하루 열심히 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한 뒤 "인터벌도 힘들고 장거리도 힘들고 몸이 정말 수술 전하고 많이 다르다"라고 암 투병 이후 달라진 체력을 털어놨다.

이어 "한참 몸을 올려놓고 1년이 지난 지금 다시 시작하려니 숨도 벅차고 심박도 따라와주지 않는다"라고 토로한 진태현은 "그래도 1차 목표인 싱글에 도전하고 하다가 힘들면 2차 목표인 PB에 도전해 보겠다. 그리고 실패하면 다시 감사한 마음으로 동계 훈련에 돌입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또 진태현은 "전 진지하게 꿈과 목표를 가지고 운동하고 있다. 가장 친한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새벽마다 공원 운동장 등 달리고 또 달린다"라며 "언젠간 제가 원하는 속도와 시간에 골인하는 장면을 상상한다. 저의 마라톤은 남들과 비교하는것도 너무 싫고 남들과 경쟁하는것도 너무 의미가 없다. 그냥 저의 최고 기록과 싸우고 저의 과거와 경쟁한다. 저는 직업이 연예인이지 달리기 선수는 아니지 않나"라고 자신이 마라톤에 도전하는 의미를 짚었다.

이와 함께 "바쁜 하루 하루 열심히 묵묵히 늘 달리는 러너들 모두 리스펙한다. 건강하게 가을 대회들 혼자만의 레이싱에서 결실 얻으시길 응원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81년생인 진태현은 2015년 1살 연상의 동료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이후 진태현은 지난해 6월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 지난 1월에는 "갑상선암 수술 6개월 체크업. 모두 완전 정상. 모두 감사함"이라는 글을 올렸으나, 약 7개월 만에 수술 후유증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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