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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찬, ‘사랑이 온다’ OST 주자 합류…가슴 시린 그리움과 애절한 고백 ‘그날이 생각나’ 3일 공개

작성일: 2026.09.30 09:40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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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찬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OST ‘그날이 생각나’를 불렀다. 이 곡은 10월 3일 오후 6시 음악플랫폼에서 공개된다. 제공|요구르트스튜디오
▲ 이병찬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OST ‘그날이 생각나’를 불렀다. 이 곡은 10월 3일 오후 6시 음악플랫폼에서 공개된다. 제공|요구르트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이병찬이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OST 주자로 합류,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이병찬은 10월 3일 오후 6시 ‘사랑이 온다’ OST ‘그날이 생각나’를 발표한다.

이병찬은 '그날이 생각나'에서 청아하면서도 깊은 음감이 전해지는 목소리로 뛰어난 감정 조율과 가창력을 발휘했다. 꾹꾹 눌러 담아낸듯 담담하게 이끌어가는 초반부의 여린 감정선부터, 북받치는 그리움과 슬픔을 호소력 짙은 고음으로 터뜨리는 후반부까지 곡의 서사와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

‘보고 싶어서 또 그리워져서 / 오래전 그날이 생각나 / 너는 잘 살고 있는지’라는 노랫말처럼 '그날이 생각나'는 이별 후 찾아온 견딜 수 없는 그리움과 상대의 안부를 걱정하는 애틋한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낸 발라드 곡이다.

이어 ‘보고 싶어서 계속 그리워져서 / 참아도 번지는 맘 다시 너를 찾게 돼’라는 후렴구는 잊으려 애쓸수록 오히려 선명해지는 기억 앞에서 결국 무너지고 마는 화자의 가슴 아픈 심정을 폭발적이면서도 섬세한 멜로디로 그려낸다.

이병찬의 목소리로 완성된 ‘그날이 생각나’는 드라마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며 사랑의 아픔 속에서 마음을 다독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위로의 눈물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작곡가 220V와 필승불패가 공동 작업한 '그날이 생각나'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사랑하는 사람과의 가슴 시린 기억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한다. 세련된 프로듀싱과 웅장한 사운드는 이병찬의 독보적인 음색을 극대화 해 감성 OST를 완성했다.

2021년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톱 5 출신의 이병찬은 이듬해 6월 싱글 ‘아이 드림’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후 꾸준히 신곡을 발표했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OST 제작사 요구르트스튜디오 이도훈 대표는 “진심을 담은 가창력으로 감동을 전해 온 보컬리스트 이병찬이 누구나 가슴 한구석에 지우지 못한 그날의 기억과 사무치는 그리움을 표현하며 안방극장에 짙은 감동의 여운을 드리울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병찬이 OST 주자로 참여한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극본 이경희, 연출 홍석구)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두 남녀 김무진(하석진)과 한규림(안희연)을 남녀 주인공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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