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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발라2' 주우재 "모델계 임진모? 무리수" 겸손에…로이킴 "많이 배웠다"

작성일: 2026.09.30 11:51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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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우재 ⓒ곽혜미 기자
▲ 주우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2' 주우재가 '모델계 임진모'라는 수식어에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는 SBS 새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2'(이하 '우발라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재형, 차태현, 박경림, 문근영, 주우재, 로이킴, 정승환과 연출을 맡은 안정현 PD가 참석했다.

'모델계 임진모'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가요예 대한 깊은 조예로 소문난 주우재는 '우리들의 발라드2'를 통해 첫 경연 프로그램 도전에 나선다.

이날 주우재는 '주진모'라는 별명에 준하는 활약을 보여줄 수 있겠냐는 질문에 "실제로 어릴 때부터 라디오를 많이 들었다. 음악적인 스토리나 내용들이나 음악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많이 알고 있는 편이라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것 같다"라고 말한 뒤 "여기 앉아있는 게 민망해서 조금 망설였는데, 그런 것들을 타파하고자 방어기제로 ('모델계 임진모'라는 말이) 나왔던 것 같다. 사실 근거 없는 이야기다. 음악을 좋아하지만 감히 임진모 선생님의 이름을 읊는 건 무리수가 아닌가 싶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주우재의 조심스러운 모습에 로이킴은 "주우재 씨가 실제로 음악을 정말 많이 알고 있더라. '이 사람은 도대체 왜, 어떻게 이 음악들을 다 알고 있지?' 싶을 정도라 옆에서 많이 배우고 있다"라며 "주진모라는 타이틀이 잘 어울린다 싶다"라고 엄지를 치켜들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우리들의 발라드2'는 SBS의 야심찬 초대형 오디션 프로젝트로, 지난해 방송된 첫 시즌에 이어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이번 시즌에서는 평균 연령 17.9세의 참가자들이 1985년부터 2005년까지의 명곡들을 폭넓게 선곡해 40년 발라드 역사를 재조명한다. 오는 10월 5일 오후 10시 SBS에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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