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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키쇼', 한 끼 먹으며 인생 나누는 따뜻한 '휴먼 예능' 예고…관전포인트 셋

작성일: 2026.09.30 11:20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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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5일 첫방송되는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 출연진. 제공|TV조선
▲ 10월 5일 첫방송되는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 출연진. 제공|TV조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가 오는 10월 5일부터 맛있는 한 끼와 흥겨운 노래를 싣고 전국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이하 ‘트키쇼’)는 트럭을 타고 전국 각지를 누비며 지역의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과 사연 맞춤형 라이브를 선물하는 출장형 디너쇼다. 트로트맨들의 ‘흥’과 ‘흑백요리사’ 출신 스타 셰프들의 ‘손맛’, 여기에 이웃들의 진솔한 사연이 더해져 색다른 유랑 디너쇼 탄생을 예고한다. 첫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 무대가 찾아간다…전국 팔도 누비는 ‘출장 디너쇼’

‘트키쇼’의 가장 큰 차별점은 출연진이 전국 각지를 찾아가 그곳에서 식탁을 차리고 공연을 펼친다는 것이다. 화려한 무대 대신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과 삶의 현장이 매회 새로운 디너쇼 배경이 된다. 출연진은 각 지역의 숨은 식재료를 발굴하고, 지역민의 일상이 살아 숨 쉬는 공간에서 음식을 준비한다. 재료를 찾아다니는 과정부터 분주한 조리 현장, 한 상이 완성되고 라이브 공연이 시작되기까지 모든 순간이 하나의 디너쇼로 연결된다.

지역마다 달라지는 풍경과 먹거리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그 지역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가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만큼, 어느 지역에서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낼지 기대감을 더한다.

# 안성훈·김용빈 흥에 ‘흑백 셰프’ 윤나라·임태훈 손맛까지 ‘오감 만족 예고’

전국 팔도 제철 식재료가 스타 셰프들 손끝에서 어떻게 한 끼로 탄생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메인 셰프로는 ‘흑백요리사’ 시즌2 톱5의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와 시즌1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이 나선다. 전국을 무대로 삼은 두 사람은 각 지역의 식재료로, 맛과 특색을 살린 메뉴를 현장에서 완성한다.

특히 완벽하게 갖춰진 주방이 아닌 공간에서 펼쳐지는 요리 과정은 또 다른 생동감을 안길 전망이다. 시장에서 식재료를 찾는 정겨운 풍경부터 두 셰프의 메뉴 구상,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칼질과 조리 과정까지 한 끼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 자체가 풍성한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미스터트롯’ 출신 안성훈과 김용빈이 든든한 주방 보조이자 분위기 메이커로 나선다. 두 사람은 재료 준비와 서빙을 함께하는 것은 물론, 식사가 시작되면 트로트 스타 본연의 매력을 발휘해 현장을 라이브 공연장으로 바꿔놓는다. 셰프들의 ‘손맛’과 트로트맨들의 ‘흥’이 한 공간에서 어우러지며 입으로는 음식을 맛보고 귀로는 노래를 즐기는 ‘오감 만족 디너쇼’를 완성한다.

무엇보다 ‘예능 베테랑’ 이수근이 ‘트키쇼’ 사장을 맡아 이들을 진두지휘한다. 예측할 수 없는 현장의 돌발 상황을 유연하게 풀어내는 동시에 셰프와 트로트맨, 초대 손님 사이를 연결하며 중심축으로 활약한다. 그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캐릭터를 지닌 안성훈, 김용빈, 윤나라, 임태훈이 만들어낼 신선한 케미도 놓칠 수 없는 재미가 될 전망이다.

# 한 끼에 담기는 우리 이웃들의 인생 이야기

‘트키쇼’가 지향하는 디너쇼의 중심은 ‘사람’이다.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지역을 지키며 살아가는 이들을 찾아가고,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한 끼와 노래를 대접한다.

무엇보다 관객과 출연진을 분리하는 객석 대신 하나의 ‘식탁’을 중심에 둔다는 점이 특별하다. 음식을 함께 먹으며 대화하고, 그 과정에서 초대 손님들의 희로애락과 삶 이야기가 펼쳐진다. 음식과 대화가 만들어내는 자연스러운 순간을 통해 웃음과 공감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안성훈과 김용빈은 초대 손님의 사연 맞춤형 노래를 직접 들려주며 한 끼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응원과 감사가 될 음식과 노래가 한 식탁 위에서 만나는 것이다.

전국 팔도의 맛을 찾아 움직이는 주방, 지역 제철 식재료로 완성되는 스타 셰프들의 한 끼, 그 식탁에서 시작되는 이웃들의 이야기와 트로트맨들의 맞춤형 라이브까지 펼쳐진다. ‘트키쇼’가 맛과 흥은 물론 마음까지 채우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유랑 디너쇼’로 안방극장에 어떤 웃음과 감동을 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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