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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각자의 길 넓힌다…유닛·솔로·배우·DJ까지 '5人5色'[초점S]

작성일: 2026.10.01 07:0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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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베이스원. 제공| 웨이크원
▲ 제로베이스원. 제공| 웨이크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팀 활동을 넘어 멤버 개개인의 색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닛, 솔로, 연기, DJ까지 각기 다른 분야에 도전하며 각자의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모양새다. 

먼저 박건욱과 석매튜는 지난 21일 팀 내 첫 유닛 제로베이스원 EMP로 뭉쳤다. 두 사람은 감성 힙합을 기반으로 기존 제로베이스원 활동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며 유닛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들은 팀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개성을 보다 선명히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를 남겼다.

리더 성한빈은 오는 10월 12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제로베이스원 내에서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성한빈이 처음이다. 팀의 리더이자 보컬, 퍼포먼스 등 올라운더로 팀을 이끌어온 그가 솔로 활동을 통해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팀의 색을 넘어 자신의 음악적 색깔과 역량을 직접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얼마나 확장된 음악 세계를 펼칠지 궁금해진다.

맏형 김지웅은 연기로 활동 반경을 넓힌다. 그는 영화 '사이렌(가제)'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는 제로베이스원 데뷔 전부터 각종 웹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활동해온 만큼, 아이돌로서 무대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팀 활동으로 쌓은 대중적 인지도가 배우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태래는 MBC FM4U '제로베이스원의 친한친구' DJ로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그는 자신의 특기인 목소리를 통해 라디오 DJ로도 활약 중이며, 남다른 입담과 소통 능력으로 대중과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 이는 그가 음악 외적으로도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시선을 모은다.

이처럼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은 각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활동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각자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고, 그 과정에서 팀 활동에서는 보여주기 어려웠던 개성과 역량을 드러내며 다채로운 활동의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개인 활동의 성과를 통해 멤버 각각의 인지도가 쌓이는 것은 물론, 향후 제로베이스원으로 다시 뭉쳤을 때의 시너지도 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로베이스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또 어떤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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