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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세이, 거친 현실에도 멈추지 않는다…차가운 도심 속 일곱 청춘의 한층 깊어진 감성

작성일: 2026.10.01 10:11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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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첫 EP 앨범을 발표하는 모디세이가 새로운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제공|원시드
▲ 12일 첫 EP 앨범을 발표하는 모디세이가 새로운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제공|원시드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오는 12일 컴백하는 모디세이가 새로운 비주얼로 팬들을 만난다.

보이그룹 모디세이는 차갑고 거친 도심에서 음악적 항해에 나선 일곱 청춘의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키운다.

모디세이는 9월 30일과 10월 1일 SNS를 통해 첫 번째 EP '모디세이 더 퍼스트 EP 2.멀티튜드: 하우 위 블룸'(MODYSSEY The 1st EP 2.Multitude: How We Bloom) 스틸 세일링(STILL SAILING) 버전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사진은 ‘도심에서 항해’를 키워드로 모디세이의 새로운 분위기를 담고 있다. 바다가 아닌 도시를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헤쳐 나가는 일곱 멤버들의 모습을 감각적인 비주얼로 표현했다.

이미지 전반을 지배하는 차가운 톤과 회색빛 공간 그리고 건조한 질감은 이러한 서사를 더욱 선명하게 만든다. 화려한 색채를 덜어낸 공간 속 멤버들의 모습은 낯설고 냉정한 현실을 마주한 청춘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면서, 새 앨범이 들려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멤버 모두 절제된 컬러를 중심으로 한 스타일링으로 통일감을 주면서도 각기 다른 개성을 드러낸다. 절제된 색감 속 강렬한 눈빛과 감각적인 포즈가 어우러져 멤버별 존재감을 보여주고, 한층 깊어진 분위기와 성숙한 비주얼이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스틸 세일링’이라는 콘셉트는 모디세이가 데뷔부터 이어온 ‘항해’ 이미지를 다시 한 번 확장, 예상과 다른 현실에 부딪히고 흔들리면서도 여전히 항해 중인 청춘의 모습을 담아 이들이 풀어낼 성장 서사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앞서 공개된 오프 코스 버전 콘셉트 사진과 대비되는 분위기로도 눈길을 끈다. 오프 코스가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반항적이면서도 가감 없이 솔직한 일곱 청춘의 에너지를 보여줬다면, 스틸 세일링은 도심 속을 항해하는 일곱 멤버의 매력을 차가운 감성으로 풀어낸다.

모디세이는 오는 12일 첫 번째 EP 앨범 '모디세이 더 퍼스트 EP 2.멀티튜드: 하우 위 블룸'을 발표한다. 컴백 후에는 첫 팬콘서트 투어 ‘2026 모디세이 팬 콘서트 투어 '하우 위 블룸''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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