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조혜련과 권투 중 실신, 코피는 김신영"…20년 전 자료화면 '깜짝'('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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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조혜련과 권투시합 중 실신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혜련 언니가 미안해 한다"고 웃음지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멋진 언니는 내가 할게, 동생은 누가 할래' 편에에 박미선 김정난 김새롬 김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새롬은 유튜브 제작진이 수차례 바뀌었다며 콘텐츠 아이디어를 구했고, 김구라는 "솔직히 생각난 아이템이 있다. 새롬이가 하면 대박이 날 것 같다"며 "조혜련과 권투 한 번 해봐"라고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김구라는 "새롬아 그거 정말 해봐. 너 그거 하면 대박나"라며 "서사가 있는 이야기"임을 강조했고, 김새롬은 "내가 이 얘기 나올 줄 알았다"고 너털웃음을 지으며 "안그래도 권투를 배우러 갔었다. 안그래도 반응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2006년 추석특집 프로그램에서 조혜련과 권투 시합에 나섰던 김새롬이 치열한 경기 중 최강자 조혜련의 주먹에 맞아 실신했던 사건이 자료화면과 함께 새삼 화제에 올랐다. "코피가 났다"는 잘못된 이야기가 나오자 김새롬은 "코피난 건 제가 아니라 (김)신영 언니다. 나는 실신이다"라고 정정하기도 했다.
김새롬은 "이 얘기를 20년째 하고 있는 거다"라며 "혜련 언니가 되게 미안해 하더라. 열심히 한 건데"라고 고개를 내저었다. 그러면서도 "김신영과 함께 조혜련에게 복수를 해보면 어떠냐"는 김구라의 제안에 "아이디어 감사하다"며 솔깃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김새롬은 MC 쇼호스트 등으로 방송을 누비는 한편 2019년엔 직접 개발에 참여한 립스틱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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