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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만인의 연인' 故최진실, 18주기…딸 최준희 결혼 후 첫 기일

작성일: 2026.10.02 08:13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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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최진실. 제공lKBS
▲ 고 최진실. 제공lKB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지 18년이 지났다.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0세. 

그는 '만인의 연인'으로 불린 톱스타였기에 갑작스러운 비보는 큰 충격을 안겼다. 고 최진실의 가족들과 지인들은 매년 기일 고인의 납골당을 찾아 그리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일은 딸 최준희의 결혼 후 처음 맞은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최준희는 지난 5월 결혼했으며, 최진실과 절친했던 홍진경, 이소라, 정선희, 엄정화 등이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고 최진실은 스무살이던 1988년 CF를 통해 데뷔했다. 고인은 같은해 MBC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한중록'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고, 드라마 '질투', '사랑의 향기',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추억', '장미와 콩나물', '그대를 알고부터'까지 쉬지 않고 작품에서 활약하며 당대 최고 톱스타로 사랑받았다. 

최진실은 2000년 12월 당시 프로야구 선수였던 고(故) 조성민과 결혼해 2001년 아들 최환희, 2003년 딸 최준희를 품에 안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혼 공방을 벌이다가 2004년 결혼 약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진실은 이혼 후 '장미빛 인생', '내 생에 마지막 스캔들'에 출연하며 배우로 재기했지만, 2008년 10월 2일 생을 마감했다. 이후 2년 뒤 동생이자 가수 겸 배우 최진영이 세상을 떠났으며, 2013년 전남편 조성민도 사망해 충격을 더했다. 

아들 최환희는 2020년 지플랫이라는 예명으로 가수로 데뷔했고, 딸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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