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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탁구 시리즈4, 단식 8강·복식 결승 압축! 조대성-장한재 리턴매치

작성일: 2026.10.02 18:57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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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2026 ILC 프로탁구리그 SERIES 4 IN 제주시 조천읍」이 SESSION 1 일정을 모두 마치고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최종 승부만을 남겼다.

한국프로탁구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시리즈4는 2일 제주 조천체육관에서 남녀 개인단식 16강과 개인복식 4강전을 진행했다.

남자단식에서는 제천에서 치러진 직전 시리즈 결승의 리턴매치가 예상보다 일찍 성사됐다. 시리즈3 챔피언 장한재(국군체육부대)는 권용해(미래에셋증권)를 3대 0(11-5, 11-8, 11-7)으로 완파했다. 

당시 결승 상대였던 조대성(화성도시공사)도 서현우(국군체육부대)를 3대 1(11-4, 11-9, 10-12, 11-9)로 꺾었다. 

결국 두 선수는 4일 8강에서 다시 만난다. 

여자단식에서는 기존 강자들과 젊은 도전자들이 함께 8강을 채웠다. 

시리즈1과 시리즈3 챔피언 최효주(대한항공)는 최해은(화성도시공사)을 3대 1(11-4, 5-11, 11-6, 11-8)로 꺾었고, 아시안게임 대표 가운데 이번 시리즈에 유일하게 출전한 박가현(대한항공)도 김하나(화성도시공사)에게 3대 1(12-14, 11-8, 12-10, 11-3)로 승리했다. 

복식에서도 결승 진출조가 모두 가려졌다. 남자부 4강은 두 경기 모두 마지막 5게임까지 이어지는 접전이었다. 

김장원-김병현 조(세아)는 김수환-임도형 조(국군체육부대)에게 먼저 두 게임을 내주고도 내리 세 게임을 가져오며 3대 2(7-11, 7-11, 11-5, 11-9, 6-3)로 역전승했다. 

조대성-서중원 조(화성도시공사)도 박경태-황진하 조(보람할렐루야)의 추격을 3대 2(11-9, 11-8, 8-11, 8-11, 7-5)로 뿌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여자복식 결승은 미래에셋증권의 집안싸움이 됐다. 김서윤-윤효빈 조가 이서진-김은서 조(한국마사회)를 3대 0(11-6, 11-6, 11-3)으로 완파했고다.

심현주-최서연 조는 지은채-허예림 조(화성도시공사)를 3대 1(11-9, 11-8, 11-13, 11-6)로 꺾었다. 

4일 남녀 개인단식 8강을 거쳐 5일 남녀단식 4강과 남녀복식·개인단식 결승이 차례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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