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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벌써 방출 칼바람, 선수 6명에 재계약 불가 통보…145km 언더핸드 자원도 떠난다

작성일: 2026.10.03 10:52 윤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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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일 ⓒ한화 이글스
▲ 김승일 ⓒ한화 이글스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한화가 빠르게 선수단 정리에 돌입했다.

한화 이글스는 3일 "소속 선수 6명에게 내년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라고 밝혔다.

한화를 떠나게 된 선수는 투수 김승일, 양선률, 포수 허관회, 내야수 김건, 노석진, 외야수 김해찬 등 6명이다.

2020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에 10라운드로 지명을 받은 김승일은 우완 언더핸드 투수로 1군에서 통산 8경기 5⅔이닝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2.71을 기록했다.

지난해 1군에서 5경기에 나와 2⅔이닝을 던져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3.63에 그쳤다. 김승일의 마지막 1군 경기 등판 기록은 지난해 6월 1일 창원 NC전으로 당시 최고 구속 145km를 기록했으나 투구 결과는 ⅓이닝 2볼넷 2실점으로 좋지 않았다. 올해는 퓨처스리그에서 8경기 19⅔이닝 4패 평균자책점 9.15를 기록했다.

양선률은 2020년 육성선수로 SK에 입단했던 선수로 2023년까지 SSG에서 뛰다 방출됐다. 독립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 양선률은 지난해 5월 한화와 육성선수 계약을 맺고 프로 무대에 복귀했다. 1군에서는 통산 2경기 2이닝 1패 평균자책점 18.00에 그쳤으며 한화 입단 후에는 1군 마운드에 설 기회를 얻지 못했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는 26경기 40⅔이닝 5승 4패 2홀드 평균자책점 4.43을 남겼다.

포수 자원인 허관회도 한화를 떠난다. 2019 KBO 신인 드래프트 9라운드로 한화에 지명을 받은 허관회는 1군에서 통산 54경기 타율 .189 18안타 홈런 없이 3타점을 기록했으며 2023시즌 이후에는 1군 기록이 전무했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남긴 기록은 10경기 타율 .263 5안타 2타점.

우투우타 내야수 김건은 1군에서 통산 16경기 타율 .172 안타 5개를 기록한 선수로 허관회와 마찬가지로 2023시즌 이후 1군에서 뛸 기회가 없었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는 39경기 타율 .327 36안타 2홈런 22타점을 기록했다.

우투좌타 내야수 노석진은 1군에서 뛴 경력이 없으며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8경기에 나와 타율 .167 4안타 2홈런 4타점을 남겼다. 우투우타 외야 자원인 김해찬도 1군 기록이 없는 선수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2경기에 나왔고 타율 .250(4타수 1안타)을 마크했다.

▲ 김건 ⓒ한화 이글스
▲ 김건 ⓒ한화 이글스
▲ 김승일 ⓒ한화 이글스
▲ 김승일 ⓒ한화 이글스
▲ 노석진 ⓒ한화 이글스
▲ 노석진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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