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플2'·'플래닛C' 모디세이, 첫 EP 맛보기만으로 '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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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글로벌 루키’ 모디세이가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첫 EP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모디세이(MODYSSEY, 헝위 판저이 리즈하오 린린 수런 이첸 로완)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EP ‘모디세이 더 퍼스트 EP 2.멀티튜드: 하우 위 블룸’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수록곡의 일부를 들려주는 것은 물론, 도심을 무대로 새로운 음악적 항해에 나선 일곱 멤버의 모습을 역동적인 영상으로 풀어냈다. 서로 다른 분위기의 음악과 장면이 어우러지며 모디세이가 첫 EP를 통해 보여줄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미리 엿보게 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멤버들이 물속으로 빠지는 강렬한 장면으로 시작됐다. 도시 한가운데에서 새로운 항해에 뛰어드는 듯한 이미지가 앨범의 서사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가운데, 곧이어 1번 트랙 ‘본 셰이커’가 흘러나오며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밝고 신나는 팝 리듬이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음악에 몸을 맡긴 멤버들의 자유롭고 역동적인 무브먼트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짧게 공개된 음원만으로도 에너지 넘치는 곡의 탄생을 예고해 완곡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타이틀곡 ‘타! (CAN YOU HEAR THAT)’에서는 세련된 사운드 위로 멤버들의 군무가 더해지며 음악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면을 완성했다. 데뷔곡 ‘HOOK(훜)’으로 이미 강렬한 에너지를 보여준 모디세이가 새 타이틀곡에서는 어떤 퍼포먼스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확장할지 주목된다.
이어진 ‘RIGHT NOW’는 편안하게 귀를 감싸는 이지리스닝 감성으로 앞선 트랙들과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멤버 헝위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SILLY’에서는 번개가 치고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멤버들이 온몸으로 비를 맞으며 음악에 흠뻑 빠져드는 모습이 이채롭다.
이번 앨범은 지난 4월 데뷔한 모디세이가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글로벌 무대를 누비며 쌓은 경험에 멤버들의 곡 참여까지 더해진 첫 EP를 통해 데뷔 당시와 비교해 얼마나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모디세이는 오는 12일 첫 EP ‘2.멀티튜드: 하우 위 블룸’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한편 모디세이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2026 팬콘서트 투어의 서울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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