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일정 떴다! 14일 PS 개막…KT 기다리는 한국시리즈, 11월 막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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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원영 기자]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이 10월 14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17일, 플레이오프 1차전은 25일, 한국시리즈 1차전은 11월 2일로 예정돼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가 진행된다. 정규시즌 4위 팀은 두 경기 중 한 경기에서 승리 또는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며, 5위 팀은 2승을 거둬야만 준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모두 4위 팀 홈구장에서 개최된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5전3선승제, 한국시리즈는 7전4선승제로 열리며 각 시리즈 사이 최소 1일은 이동일로 편성한다. 포스트시즌 경기가 우천 등으로 열리지 못할 경우 다음 날로 순연되며 경기가 미뤄져도 정해진 경기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경우에는 예정대로 진행한다.
연장전은 최대 15회까지 실시한다. 15회가 종료된 후에도 승패를 가리지 못할 경우에는 무승부가 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제외한 시리즈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 해당 경기는 각 시리즈별 최종전이 끝난 후 무승부가 발생했던 구장에서 이동일 없이 연전으로 치러진다. 한 시리즈에서 2경기 이상 무승부가 나올 경우에는 하루의 이동일을 두고 연전으로 개최된다.
2026 KBO 포스트시즌에는 노게임, 강우 콜드를 적용하지 않으며 서스펜디드 규정만 적용한다.
서스펜디드 경기가 성립될 경우 일시 정지된 이닝과 관계없이 하루에 한 경기만 치른다. 기존 편성 경기는 다음 날로 순연해 거행한다. 다음 날이 이동일이면 이동일에 경기를 진행한 후 전체 일정을 1일씩 미룬다. 다음 날이 시리즈 최종 경기일 시 그 다음 날 또는 이동일에 경기를 치른 후 전체 일정을 1일씩 순연한다.
비디오판독은 정규 이닝 기준 한 팀당 2번까지 신청 가능하다. 정규 이닝에서 2번 모두 번복될 경우 해당 구단에 추가 기회 1번이 부여되며, 연장전에 돌입하게 되면 구단당 1번의 기회가 더 주어진다. 체크스윙 비디오판독은 정규시즌과 동일한 방식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총 2번의 판독 기회를 부여하며 번복 시 기회가 유지된다. 연장전에 한해 구단당 1번의 기회가 추가로 주어진다.
한국시리즈 홈경기 편성 방식은 지난해부터 바뀐 2-3-2 방식이다. 정규시즌 우승 구단 홈구장에서 1, 2, 6, 7차전을 치르고 플레이오프 승리 구단 홈구장에서 3, 4, 5차전을 거행한다.
출장 가능한 코치 수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감독 1명, 코치 10명까지로 정했다. 10명의 코치를 등록하는 경우 1명은 QC(퀄리티컨트롤) 코치 또는 전력분석코치로 한정한다. 선수는 30명 등록, 28명 출장이 가능하며 외국인선수는 4명 등록(아시아쿼터 1명 포함), 4명 출장 가능하다.
정규시즌 우천 연기 경기가 포스트시즌 또는 해당 시리즈와 관련 없는 팀 간의 경기일 경우 포스트시즌 기간에 실시할 수 있으며, 와일드카드 결정전 참가팀과 관계없는 팀간의 경기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사이의 이동일에 거행할 수 있다.
한편 올해 KBO리그 정규시즌 1위 팀은 지난 5일 KT 위즈로 확정됐다. KT가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어 지난 6일까지 삼성 라이온즈가 2위에 올랐다. 3위 KIA 타이거즈, 4위 LG 트윈스와 각각 8게임 차다. KIA와 LG는 승차가 없는 상태다. 5위 두산 베어스가 2게임 차로 맹추격하고 있다. 6위 SSG 랜더스는 두산과 9.5게임 차로 벌어져 있어 가을야구 탈락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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