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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2' PD "구단주 나타나도 감독은 김연경? 확언 드리기 어려워"

작성일: 2026.10.08 15:40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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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양효진, 김연경, 부승관. 제공| MBC
▲ 왼쪽부터 양효진, 김연경, 부승관. 제공| MBC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신인감독 김연경2' 권락희 PD가 향후 구단주가 등장할 경우 김연경의 감독직 유지 여부에 대해 말을 아꼈다.

8일 오후 상암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신인감독 김연경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권락희 PD와 이재우 PD를 비롯해 김연경 감독, 부승관 홍보팀장 겸 팀 매니저, 양효진 해설위원이 참석했다.

권 PD는 '구단주가 등장한다면 향후 시즌에도 김연경이 감독이냐'는 질문에 "기업이 하겠다고 나타나더라도, 해당 기업의 배구단 운영에 대한 방향성과 의견이 있기 때문에 김연경이 추후에도 감독을 할 수 있는지 확언을 드리기는 어렵다"고 답했다.

김연경은 향후 목표를 묻는 질문에 "배구인으로서 목표는 있는데 이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면서도 "아직까지도 감독 오퍼를 받아본 적은 없다. 배구를 너무 사랑하고 열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좋은 오퍼가 오면 그때 생각해보겠다. 8개 구단 체제가 오면 첫 오퍼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한다"고 말했다.

‘신인감독 김연경2’는 지난해 시즌1에 이어 이제는 경력감독이 되어 돌아온 김연경이 배구팀 원더독스를 이끄는 과정을 담은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여자배구 8번째 프로구단 창단을 목표로 김연경 감독과 원더독스가 꿈을 향해 가는 과정을 담아낸다. 

'신인감독 김연경2'는 오는 11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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