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대표팀 역대급 은퇴 소동' 파장 일으킨 김민재 근황 공개, 바이에른 뮌헨 복귀→팀 동료와 환한 미소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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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은퇴설로 논란의 중심에 선 김민재(30·바이에른 뮌헨)가 소속팀 동료와 함께 밝은 근황을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민재와 함께 촬영한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재는 파블로비치와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대표팀 은퇴 가능성이 거론되며 국내 축구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상황에서 공개된 사진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김민재는 최근 한국 축구대표팀을 떠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일부 언론에서는 김민재를 비롯해 황인범, 황희찬 등 1996년생 대표팀 핵심 선수들이 동료들에게 국가대표 은퇴 의사를 전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들의 대표팀 은퇴설이 더욱 주목받은 이유는 한국 축구에서 차지하는 비중 때문이다. 김민재는 오랜 기간 대표팀의 중앙 수비를 책임져 온 핵심 자원이다. 유럽 정상급 무대에서 쌓은 경험과 수비 능력을 바탕으로 한국의 후방을 이끌어 왔다.
그러나 은퇴설이 사실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 대한축구협회 측은 관련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민재 역시 국가대표 은퇴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대표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민재의 근황이 공개됐다. 파블로비치가 올린 사진 속 김민재는 최근 자신을 둘러싼 논란과는 대조적으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선수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동료다. 파블로비치는 독일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미드필더로 기대받고 있으며, 김민재는 뮌헨 수비진의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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