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국가대표 은퇴해라” 축구팬 비난 쇄도 김민재, 뮌헨 챔스 노르웨이 원정 출격 ‘22인 소집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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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9월·10월 A매치 이후 ‘96라인’ 은퇴설에 축구 팬들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소셜미디어를 하지 않는 김민재(29)에게는 소속 팀 바이에른 뮌헨에 비난 댓글이 많다. 전 국민적인 비판 속 김민재가 챔피언스리그 원정을 준비한다.
김민재의 소속 팀 바이에른 뮌헨은 1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2차전에 출전할 22인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A매치 휴식기 이후 노르웨이 스타방거 SR방크아레나로 떠나 바이킹을 만난다.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 조나단 타, 이토 히로키 등과 함께 노르웨이 원정길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는 최근 대표팀 은퇴설이 불거졌던 ‘96라인’ 황인범, 황희찬과 함께 얽혔다. 베네수엘라전이 끝난 뒤에는 방송 인터뷰에서 “수비수들이 불쌍하다. 모두 머리를 처박고 뛰어야 한다”라는 수위 높은 발언을 했다. 동갑내기 황인범은 경기 후 “몸과 마음이 힘들다”라고 호소한 바 있다.
9월과 10월 A매치 4연전 마지막이었던 우즈베키스탄전에서는 손흥민의 한국 대표팀 역대 최다골과 함께 2-0으로 이겼다.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 나온 황인범은 “(이겨서) 기분이 좋다”라며 대표팀 은퇴설을 부인하는 듯 했지만, 축구계에서는 대한축구협회 고위층과 ‘96라인’ 사이에 긴 대화 후 일단은 은퇴를 보류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많은 이야기가 언론을 통해 쏟아지자, 축구 팬들이 ‘96라인’들에게 비난 화살을 쏘고 있다. 소셜미디어를 하지 않는 김민재에게는 소속 팀 바이에른 뮌헨 게시글에 ‘대표팀을 은퇴해라’는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김민재는 9월과 10월 A매치 피로로 지난 10일 열린 2026-2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에 결장한 것으로 보인다.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라운드에서는 노르웨이 원정길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객관적인 전력상 아래인 바이킹을 만나기에 선발로 뛸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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