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민 효과→김신영 2연타…수치로 입증한 '기세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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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애꿎은 조작논란에 휘말린 배우 김민, 그리고 '척척밥사' 김신영 효과가 통했다. MBC '나 혼자 산다'가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며 기세를 회복해가고 있다.
13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 리포트'에 따르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10월 2주 TV 비드라마 화제성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밥’에 진심인 김신영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공부 열정을 쏟고 16년 만에 ‘지옥 공복’을 이겨 내며 ‘밥 소믈리에 자격증’에 도전한 모습과 배우, 작가, 감독까지 더 큰 꿈을 펼칠 이주승의 새 집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배움과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고, 더 나은 성장을 위해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 가는 무지개 회원들의 ‘진심’과 ‘노력’은 보는 이들의 감탄과 응원을 자아냈다.
한 주 전 방송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이 시대의 자연인에 등극한 '동두천 자연인' 김민은 10월 2주 TV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며, ‘무지개 라이브’ 첫 출격 후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개성만큼 파격적인 집부터 후회 없는 삶을 위해 ‘오늘도 멋지게’ 시간을 보내는 ‘낭만 100%’의 인생 철학은 많은 이에게 놀람과 영감을 동시에 안겼다. 방송 후 각종 SNS와 유튜브에 업로드된 김민의 ‘나 혼자 산다’ 영상은 방송을 본 시청자와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매일 조회수를 경신하고 있고, 재출연을 기다리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방송 이후 조작 아니냐는 반응에 논란까지 불거졌지만 김민은 물론 제작진까지 나서서 이를 진화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김민의 진정성보다 '나 혼자 산다'의 진정성이 의심받아 벌어진 해프닝이나 다름없다. 전현무 카자흐스탄 여행기가 연출 논란에 휩싸인 뒤 제작진이 입장번복까지 한 끝에 사전 준비가 있었음을 인정하며 타격을 입었던 '나 혼자 산다'가 새로운 캐릭터 발굴, 진심 어린 일상 공개와 함께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화제성에 이어 10월 2주 주간 2054 시청률에서도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올라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이번 주에는 ‘웃음 치트키’ 구성환이 면허시험 동기 동생과 낭만 라이딩을 떠난 모습과 서범준이 대전의 ‘빵지순례 버스’에 탑승한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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