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다이브' 장세혁, 잘생김↔능청 오가는 반전 매력 '제대로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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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장세혁이 '너에게 다이브'에서 진지함과 능청스러움을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극을 풍성하게 채웠다.
장세혁은 디즈니+와 채널A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5, 6회에서 달라진 운명 앞에 놓인 윤하루의 혼란부터 서예랑(문승유)을 향한 거침없는 애정 표현, 정우재(박서함)를 향한 진심까지 다채로운 감정선을 펼쳤다.
장세혁은 유도 선수가 아닌 호텔조리학과 학생이 된 현실을 마주한 윤하루의 충격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유도를 포기한 과거를 알게 된 순간에는 당혹감과 상실감이 뒤섞인 눈빛으로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반면 자신을 자책하는 윤하나(김지연)에게는 씩씩하게 위로를 건네며 유쾌함을 잃지 않는 윤하루의 단단한 내면을 표현했다.
문승유와의 관계에서는 능청스러운 매력이 돋보였다. 미래에서 연인이었던 서예랑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한 것. 장세혁은 자신만만한 태도와 예상치 못한 반응에 당황하는 모습을 재치 있게 그려냈다.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는 순간에는 애틋한 눈빛으로 감정의 온도차를 살리며 직진 로맨스에 설렘을 더했다.
정우재와 이형원(김한영)을 대할 때는 또 다른 면모를 드러냈다. 정우재의 미래를 응원하는 든든한 친구인 동시에 유도 국가대표 이형원에게는 진심 어린 충고를 건네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유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때는 한층 진지해진 눈빛과 목소리로 변함없는 열정과 신념을 드러냈다.
이처럼 장세혁은 유도를 내려놓아야 했던 상실감부터 인물들과의 관계에서 드러나는 다채로운 감정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윤하루의 매력을 살렸다. 유쾌한 겉모습 뒤에 자리한 단단한 내면을 세밀하게 표현한 가운데, 이형원을 둘러싼 의문의 정황까지 포착한 윤하루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장세혁이 출연하는 '너에게 다이브'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채널A에서는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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