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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스파이 파견, ‘직접 관찰’ 아틀레티코 이강인과 찰떡 궁합 ‘시메오네’ 영입 추진

작성일: 2026.10.13 20:2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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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줄리아노 시메오네에게 관심이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1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줄리아노 시메오네를 직접 관찰하기 위해 스파이를 파견했다”라고 알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홈 구장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라운드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매우 중요하다. 안필드에서 열렸던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라운드 경기에서 승점을 챙기지 못했기 때문. 빡한 일정과 이번 시즌 만난 대진 상대를 고려할 때, 홈 경기 승점을 챙겨야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길에 오르면서 영입 명단에 있는 관심 있는 선수를 직접 지켜볼 예정이다. 매체는 “그 주인공은 바로 줄리아노 시메오네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뿐만 아니라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알렸다.

실제 영국 매체 ‘팀토크’는 “최근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가 줄리아노 시메오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현지에서는 줄리아노 시메오네의 왕성한 활동량, 공격 전술에서 다재다능함, 적극성, 높은 위치에서 강한 전방 압박 등을 봤을 때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완벽하게 적응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

팀토크’에 따르면,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가 줄리아노 시메오네 영입에 대한 문의를 끝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적 불가’를 선언했다. 2026년 재계약을 체결한 줄리아노 시메오네는 2030년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이며, 바이아웃 조항은 무려 5억 유로(약 7450억 원)에 달한다.

게다가 줄리아노 시메오네는 드림 클럽은 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다. 평생 꿈꿔왔고, 항상 뛰기를 원했으며, 현재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자신의 현재 상황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일부 비판에도 불구하고 그는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몇몇 경기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레알 마드리드와 마드리드 더비에서 딘 하위선의 퇴장을 이끌어 냈고, 조너선 데이비드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경기를 뒤흔들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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