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 전설' 호마리우, 34세 연하 금발 미녀와 또 심야 데이트…"연애사 따라잡기도 벅차다" 자국 언론도 혀 내둘렀다→여성 4명에 둘러싸인 채 '화려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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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환갑에도 화려한 사생활은 여전하다. 브라질 축구의 전설 호마리우(60)가 34세 연하의 금발 여성 서퍼와 또다시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번에는 여성 4명과 함께 차량에 탑승한 장면까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현역 시절 세계 최고의 골잡이로 군림한 호마리우는 은퇴 후 정치인으로 변신해 브라질 상원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60세가 된 지금도 젊은 여성들과 잇따라 만남을 가지며 현지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브라질 '글로부'는 13일(한국시간) "호마리우가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26세 서퍼 줄리아 딕슨과 함께 밤을 즐겼다"며 "두 사람은 지난 5월에도 나이트클럽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호마리우의 연애사를 따라잡기가 쉽지 않을 정도"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만남은 딕슨이 직접 소셜미디어(SNS)에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딕슨은 호마리우와 나이트클럽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물론 귀가하는 과정까지 공개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차량 내부에서 촬영한 영상이다. 호마리우가 여성 4명에게 둘러싸인 채 차에 탑승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운전석에는 딕슨이 앉았고 뒷좌석에는 다른 여성 3명이 자리했다. 조수석에 앉은 호마리우는 탑승자 5명 가운데 유일한 남성이었다.
글로부는 "호마리우가 여성들로 가득한 차량에 탑승했다. 딕슨이 운전대를 잡았고 다른 여성 3명은 뒷좌석에 앉았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두 사람의 만남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5월에도 브라질 남부 플로리아노폴리스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딕슨은 호마리우의 어깨에 두 손을 올리는 등 친밀한 모습을 보였다. 다른 장면에서는 딕슨의 아버지이자 정신과 의사인 파울루 딕슨과 함께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호마리우의 복잡한 연애사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흥미롭게도 딕슨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는 인물 가운데 호마리우와 과거 만남을 가졌던 티파니 바르셀루스가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호마리우와 바르셀루스는 현재 연락을 끊은 상태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관계가 멀어진 배경에는 또 다른 여성 바르바라 카발칸치가 있었다.
호마리우가 바르셀루스의 친구였던 카발칸치와 브라질의 유명 휴양지 페르난두 지 노로냐로 여행을 떠나면서 관계가 틀어졌다는 설명이다.
호마리우와 카발칸치는 휴양지에서 시간을 보낸 뒤 유럽으로 발길을 옮겼다.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로마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유럽 여행까지 함께했다.
이번에 호마리우와 함께 포착된 딕슨은 SNS 팔로워 1만 명 이상을 보유한 서퍼다. 주로 리우데자네이루 남부 이파네마 지역의 아르포아도르 해변에서 파도를 타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경영을 전공한 딕슨은 폴댄스에도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SNS에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폴댄스가 지닌 의미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밝힌 바 있다.
딕슨은 한 게시물에서 "폴댄스는 여성에게 힘을 실어주는 활동이다. 사회적 금기를 깨고 여성성에 대한 연결과 의미를 새롭게 정립하는 것"이라며 자신의 가치관을 드러냈다.
호마리우는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브라질의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이끈 축구 영웅이다. 브라질 대표팀과 FC바르셀로나 등에서 활약하며 당대 최고의 공격수로 이름을 날렸다.
은퇴 후에는 정치인으로 변신해 브라질 상원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축구화를 벗은 뒤에도 거침없는 행보로 숱한 화제를 낳은 가운데 이번에는 34세 연하 여성과의 심야 만남으로 다시 한번 현지 언론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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