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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설리, 벌써 7주기…여전히 그리운 '복숭아 미소'

작성일: 2026.10.14 08:11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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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설리. ⓒ곽혜미 기자
▲ 故 설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겸 배우 고(故) 설리가 세상을 떠난 지 7년이 흘렀다. 

설리는 2019년 10월 14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당시 방송 녹화를 앞두고 연락이 닿지 않아 자택에 방문했던 매니저가 숨져 있는 설리를 발견했다. 설리는 사망 전까지도 스케줄을 소화했으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기에 큰 충격을 안겼다. 

현장에서는 심경을 담은 자필 메모가 발견됐으며, 부검 결과 범죄나 타살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 이후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에프엑스 멤버로 활동하며 '라차타', '누 예삐요', '일렉트릭 쇼크', '첫 사랑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또한 그는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고인의 유작은 영화 '페르소나: 설리'다. 고인이 세상을 떠난 후 2023년 공개돼 먹먹함을 안긴 바 있다. 설리는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동시에 악플에도 시달리며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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