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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14세 연하 유하진과 30일 결혼 "혼전순결 함께 지켜"('라스')

작성일: 2026.10.14 08:25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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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균성. 제공| MBC '라디오스타'
▲ 강균성. 제공| MBC '라디오스타'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강균성이 14세 연하 배우 유하진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혼전순결 신념을 지키고 있다고 밝힌다. 

강균성은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하진과의 운명 같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두 사람은 9년 전 썸을 탔지만 연락이 끊긴 후 뜻밖의 소개로 다시 만나 결혼까지 약속하게 됐다고. 

강균성은 과거 두 사람이 몇 차례 함께 밥을 먹으며 서로를 알아갔지만 14세라는 나이 차이를 의식해 부담을 느껴 연락을 멈췄다고 밝힌다. 이후 SNS로 서로의 근황을 확인하는 정도로 지냈고, 그렇게 9년이 흘렀으나, 강균성은 자신의 지인이 좋은 사람을 소개해 주겠다고 나섰는데 놀랍게도 그 상대가 예비 신부였다고 밝힌다. 

이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올해 2월 중순께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힌 그는 빠른 시간 안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도 전한다.

과거 '혼전순결의 아이콘'으로 이름을 알렸던 강균성의 현재 상황도 공개된다. 그는 과거 자신의 신념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던 시간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인정하면서, 결혼할 사람을 만나고 나서는 이번만큼은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털어놓는다. 무엇보다 예비 신부 역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 가능했던 것이라고 강조한다.

강균성은 결혼식 시간을 오후 7시로 정한 이유도 밝힌다. 그는 결혼식 당일 너무 이른 시간부터 준비해 지치면 안 된다며 컨디션 관리를 위해 저녁 예식을 선택했다고 밝힌다. 이어 결혼식이 끝난 후 진정한 허니문 계획까지 공개한다. 

예비 신부를 위해 준비한 프러포즈에는 강균성의 40여 년 인생 스킬이 총동원됐다고 밝힌다. 그는 프러포즈 날 신부가 가장 아름다워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프러포즈 현장을 마치 촬영장처럼 꾸며 예비 신부가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올 수 있도록 속였다는 것. 아무것도 모른 채 현장에 도착한 예비 신부 앞에서 지인들을 총동원한 회심의 프러포즈를 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강균성은 결혼식에서도 또 다른 깜짝 이벤트를 꿈꾸고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안긴다.

강균성은 과거 '혼전순결 서약서'를 작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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