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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보석함' 열린다…양현석 "신인 보이그룹·걸그룹, 연말까지 녹음"

작성일: 2026.10.14 09:29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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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석. 제공| YG엔터테인먼트
▲ 양현석. 제공| 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베이비몬스터, 트레저의 컴백 소식은 물론 신인 그룹 데뷔 로드맵을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4일 공식 블로그에 '프롬 YG'를 게재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작성한 이 글에는 내년까지 이어질 베이비몬스터·트레저의 활동과 신인 데뷔 플랜이 담겼다.

하반기 가장 먼저 포문을 여는 팀은 베이비몬스터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3일 디지털 싱글 '디저브(DESERVE)'를 발표한다. 양 총괄은 신곡에 대해 "슬로우 곡이지만 지금까지 발표한 그 어떤 곡보다 강렬한 에너지를 지닌 곡"이라며 "베이비몬스터만의 섬세한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절정의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팬 여러분께 깊은 감동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트레저는 오는 11월 2일 디지털 싱글 '쇼크(SHOCK)'를 발표한다. 지난 6월 모든 트랙을 힙합 장르로 채운 미니 앨범 '뉴 웨이브'를 선보이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 팀의 성공적인 2막을 열어젖힌 이들인 만큼 다음 행보에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린 터. 양 총괄은 "트레저는 음악적 방향성에 가장 큰 변화를 주고 있다"며 새 싱글 역시 강렬한 힙합 사운드를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YG 신인 그룹에 대해서도 언급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5인조 보이그룹과 4인조 걸그룹의 데뷔 계획이 순차적으로 공식화된 바 있다. 

양 총괄은 신인 그룹 두 팀에 대해 "트레저, 베이비몬스터와 함께 앞으로 YG의 미래를 이끌어갈 매우 중요한 아티스트들이기에 저 역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신인 보이그룹과 걸그룹은 모두 연말까지 그간 준비해 온 데모곡 녹음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타이틀곡이 결정되는 대로 구체적인 데뷔 일정도 정해질 예정이다. 

트레저, 베이비몬스터에 이어 오랜만에 YG 신인 그룹들이 출격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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